“서산 관광캐릭터 ‘가티와 오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관람객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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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관광캐릭터 ‘가티와 오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관람객 사로잡다”

- 5일간 4천 명 방문…가로림만·해미읍성 등 관광자원 홍보 효과 ‘톡톡’
- 포토존·기념품 인기 속 지역 특산품까지 연계 홍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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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자체 개발한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서산 관광 홍보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서산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개막일인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약 4천여 명의 관람객이 서산시 홍보관을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보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비롯해 삼길포항, 해미읍성, 한우목장 등 서산의 대표 관광 명소를 집중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가로림만의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제작된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현장에 마련된 ‘가티와 오슈’ 포토존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몰리며 연일 북적이고 있으며, 기념촬영을 위한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캐릭터 머리핀과 거울, 관광안내 책자 등을 제공해 체험형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는 전략이 관람객 호응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서산6쪽마늘, 생강한과, 어리굴젓, 쌀 등 지역 특산품도 함께 홍보하며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가티와 오슈가 서산을 대표하는 관광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가로림만을 비롯한 서산의 풍부한 해양생태와 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마련된 서산시 홍보 부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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