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순신축제 현장 전면 점검…“안전·편의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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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순신축제 현장 전면 점검…“안전·편의 사각지대 없앤다”

-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시민의 눈으로 축제 전반 안전 및 편의성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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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축제 현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이 참여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행사 운영 확인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여성, 아동,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축제 환경 조성이 핵심 목표다.

시민참여단은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 전 구역을 조별로 나눠 세밀하게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수유실과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등 편의시설 운영 상태 ▲여성·아동 안심 화장실 설치 및 청결도 ▲보행로 단차 및 이동 동선의 안전성 ▲축제장 내 위험 요소 및 안전요원 배치 적절성 등이다.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불편 사항은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향후 종합 결과로 정리돼 관련 부서 정책 제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기 대응과 중장기 개선이 함께 이루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송현순 시민참여단장은 "아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 역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행정이 놓칠 수 있는 세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수행하며, ‘함께 행복한 아산’ 실현을 위한 시민 중심 거버넌스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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