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예산군이 운영 중인 재택의료센터는 예산명지병원과 예산경희한의원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구축된 지역 기반 의료·돌봄 통합 모델이다. 해당 센터는 의사가 재택의료 필요성을 판단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 내 돌봄 자원과 연계한 통합사례관리까지 지원하며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무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부터 욕창 치료, 유치도뇨관 관리 등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재가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택의료센터의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그리고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향후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의료기관 간 협력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재택의료센터 운영 관련 보건복지부 현장방문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