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방법과 신속한 대피 경로 확보 등 위기 상황 대응 요령이 포함됐다. 아울러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화기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 홍보도 병행됐다.
시는 올해 확대된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안내하며 각종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매달 4일 운영되는 ‘안전 점검의 날’의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현장에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쉬웠다”며 "시민안전보험 같은 유용한 제도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산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안전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산불예방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