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 청년’ 직진 지원… 나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103명 전원 모집에 취업 성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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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 청년’ 직진 지원… 나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103명 전원 모집에 취업 성과까지

- 62명 이미 수료·5명 현장 취업 결실… 공공기관 멘토링 등 맞춤형 교육 결실
- 윤병태 시장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 되찾고 미래 설계하도록 지원 강화”
- 2027년부터 ‘나주청년 100일 책임 보장제’ 도입… 직업훈련부터 인턴 연계까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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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나주시=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다.나주시는 3일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올해 목표 인원인 103명을 전원 모집한 데 이어, 현재까지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참여 청년 5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남아있는 단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도 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구직 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사회적 관계 형성 활동을 비롯해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실무 교육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특히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지역 내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JOB박람회 참가를 연계해 실제 구직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참여 과정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함께 준비하는 동료들과 교류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도 되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시 세상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나주에서 뿌리 내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나주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 청년의 진로 설계부터 직업훈련, 취·창업, 인턴십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케어하는 ‘나주청년 100일 책임 보장제’를 오는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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