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지난 28일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의 ㈜팔도 나주공장 현장체험학습 참여해 학생들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기업이 교육을 매개로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학생들은 팔도 나주공장의 식품 제조공정과 위생관리 시스템 등을 살펴보며 제품이 생산·포장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다. 일상에서 접하던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강 부시장은 학생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 기업 관계자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현장을 보고 배우며 더 큰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준 팔도 나주공장 관계자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팔도 나주공장은 연 매출 1800억 원 규모로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며 “나주시도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 기업이 활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체험학습은 나주시가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연계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지역 교육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기업, 금융·의료기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작은학교와 연결해 학교별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숲·환경교육과 경제교육, 건강지원, 기업 현장체험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작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