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읍면동 시민가요제 본선
앞서 진행된 예선에는 약 90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10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경연이 이어지는 동안 관객들은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참가자와 응원단이 함께 호흡하며 노래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은 이번 가요제의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텅’을 열창한 송월동 안근희 씨가 차지했다. 안 씨에게는 대상 트로피와 상장, 나주사랑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금상은 빛가람동 최예슬 씨에게 돌아갔다. 최 씨는 나주사랑상품권 70만 원을 받았으며, 은상은 빛가람동 이상엽 씨가 차지해 50만 원을 수상했다.동상은 송월동 박지명 씨가 수상해 나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을 받았고, 장려상은 성북동 김미나 씨에게 돌아가 20만 원이 수여됐다. 인기상은 박종찬 씨와 금천면 류유빈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참가상 수상자 4명에게도 각각 나주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교감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나눴다.윤선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나주지회장은 “이번 시민가요제가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과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웃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우리 나주의 진정한 활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읍면동 시민가요제를 통해 정을 더욱 돈독히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한층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이번 시민가요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