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 주민들, 도시재생으로 건강·마을해설·유튜브 역량 키웠다
검색 입력폼
담양

담양 창평면 주민들, 도시재생으로 건강·마을해설·유튜브 역량 키웠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취미·건강 프로그램부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까지
주민이 직접 마을 역사·문화 발굴…지역자원 활용한 해설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생성형 AI·실시간 판매방송 실습으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기반 확대

+
담양군, 창평면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담양=장형덕 기자] 담양군 창평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부터 마을해설,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역량을 키웠다.담양군은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한 ‘2026년 창평면 도시재생사업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가운데 취미·건강 증진, 마을해설사 양성, 유튜버·농촌 실시간 방송 등 3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이해하는 동시에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취미·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생활용품과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했다.

마을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에서는 창평면의 역사와 문화, 인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도시재생 사업지를 소개하는 해설 경로와 이야기를 직접 구성했다.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방문객에게 마을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설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달팽이 유튜버·농촌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영상 편집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을 배우고, 실시간 판매방송을 기획·시연하며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직접 활동에 참여하면서 활력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