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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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 마무리

13개 동 39회 맞춤형 교육...주민자치회 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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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 마무리
[동구=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전문 강사진이 13개 동을 직접 찾아가 동별 3회씩 총 39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진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여건과 주요 현안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주민자치 법제화 등 제도 환경의 이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 ▲분과회의 운영 방법 ▲주민자치 연계법인 설립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연계한 기후위기 대응 특화교육을 마련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과 그 과정에서 주민자치회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동구는 지난 2023년 13개 동 전체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데 이어 2024년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위원들이 변화하는 제도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와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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