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사진 - 미래대응기금 당정협의회
이번 회의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주요인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등 중앙행정기관 관계자, 그리고 12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과 지방교부세 현황 등에 대한 정부 관계부처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각 시도는 이에 따른 지방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신 지사는 이날 최근 국고보조사업 확대로 인한 지방비 매칭 부담 증가와 지방채 발행 등으로 악화된 충북의 지방재정 여건을 강조하며, 정부의 새로운 기금사업이 지방의 추가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어려운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향이 지방재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외에도 충북도는 이번 협의회에서 ▲초과세수의 지방교부세 정산 재원 유지 ▲기금 추진 사업의 지방비 매칭비율 최소화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을 요청했다.
신용한 지사는 “국가와 지방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충북의 재정여건과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