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사진 - 세계청년대회 지원협의체
※ 7. 29. ~ 8. 2. : 지역교구대회 / 8. 3. ~ 8. 8. : 본대회(서울, 경기 일원)
협의체는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천주교 청주교구대회 조직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충북도 관련 부서, 천주교 원주교구, 시군, 충북문화재단, 충북역사문화연구원, 소방본부,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다. 협의체는 「세계 청년이 충북에서 만나고, 걷고,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5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교통·의료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안전한 WYD’ ▲순례길(어울리길)과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함께 걷는 충북’ ▲도내 역사·문화적 가치를 홍보하는 ‘세계에 알리는 충북’ ▲지역 청년과 해외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하는 ‘청년이 함께하는 충북’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와 홍보 및 문화를 연계하는 ‘두 국제대회의 시너지’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2027년 7월 30일에는 종교평화프로그램인 ‘충북 어울리길’을 운영해, 순례자들이 종교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평화의 길을 거닐며 깊은 울림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주교구 미사 및 예술행사에 대비하여 청주시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청주시티투어 운영, 응급 의료 및 위생 관리 등 세밀한 현장 지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과거 대규모 국제행사의 운영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전 세계 청년들이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안전하게 체험하고, 충청U대회와 연계하여 충북이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 각 기관별 세부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실무 회의를 통해 순례코스 구체화 및 다국어 안내 콘텐츠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