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문화섬은 세계 각국 섬의 전설과 문화, 예술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섬이 지닌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교류섬에 마련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스에서 모래 속에 숨겨진 구호물품을 찾아보며 특별한 체험을 하고 있다.아이들은 모래를 직접 살펴보며 구호물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과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체험이 세계 어린이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로 이어지면서,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행사장 개도 캠핑장이 관람객들의 손끝에서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변하고 있다.관람객들이 그래피티 체험에 참여해 벽면을 직접 색칠하며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붓을 들고 자유롭게 색을 입히며 현장에는 웃음과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함께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며,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직접 색칠한 벽면에는 관람객들의 개성과 즐거운 순간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개도 캠핑장만의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김남귀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