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중앙초 이라임, 전국 육상대회 여자 80m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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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이라임, 전국 육상대회 여자 80m ‘금빛 질주’

제7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서 당당히 1위
4학년 이라임, 꾸준한 체력훈련·기량 향상으로 전국 무대 정상
위형신 교장 직접 메달 수여…학교 측 “운동·학업 병행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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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중앙초 전국 육상대회 금메달 수상
[장성=성종화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위형신) 육상부가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장성중앙초 육상부 4학년 이라임 선수는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여자 초등부 8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라임 선수는 그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국 무대 정상에 올랐다. 특히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이어진 체력훈련을 성실하게 소화하고 경기 과정에서 자신의 주행 문제점을 스스로 점검하며 기량을 끌어올린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회 현장에서는 위형신 교장이 직접 경기를 지켜본 뒤 이라임 선수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선수와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순간도 마련됐다.이라임 선수는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체력 운동은 힘들었지만 달릴 때의 문제점을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아간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메달을 걸어주셔서 더욱 힘이 났다”며 전국대회에서 거둔 금메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선수단을 지도한 정영민 운동부 지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내내 힘든 체력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성실하게 따라와 준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체력과 기량 모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위형신 교장은 “전국 규모의 큰 대회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당당하게 기량을 펼치고 학교의 명예를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중앙초 육상부는 이번 전국대회 금메달을 계기로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계적인 육성에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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