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면, 추석 맞아 경로당 42곳에 ‘가을꽃 반려식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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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면, 추석 맞아 경로당 42곳에 ‘가을꽃 반려식물’ 나눔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심고 전달…어르신 안부도 살펴
반려식물로 정서적 돌봄 강화…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이불 지원·목욕 봉사 등 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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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마중물보장협의체 반려식물나눔행사
[순천=장형덕기자] 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이삼열)는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42개소에 가을꽃을 직접 심은 화분을 전달하는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해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돕고,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꽃에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등 정성껏 가꾼 가을꽃을 화분에 심어 경로당에 전달했다. 단순히 화분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도 더했다.이삼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반려식물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가정 이불지원 사업’과 ‘어르신과 함께하는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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