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소상공인 10곳 새롭게 동참…‘착한가게’ 34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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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소상공인 10곳 새롭게 동참…‘착한가게’ 34곳으로 늘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 위한 정기 나눔 이어져

언폴드커피·압구정김밥·곡성미용실 등 신규 10개 업체 현판 전달

곡성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옥과·석곡권역까지 발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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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착한가게 선정
[곡성=장형덕기자] 곡성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잇따라 동참하며 ‘착한가게’ 캠페인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곡성군은 지난 21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신규 ‘착한가게’ 10개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이다.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업체는 ▲언폴드커피(대표 정어진) ▲압구정김밥(대표 이은아) ▲허미(대표 허미영) ▲천보당(대표 조점훈) ▲곡성정원카페01DORA(대표 안상철) ▲원플라워(대표 주경희) ▲곡성본때(대표 박영미) ▲곡성미용실(대표 김주원) ▲㈜신도종합사무기(대표 김옥주) ▲오곡갈비(대표 김병호) 등 10곳이다.

곡성군의 착한가게 캠페인은 2024년 12개 업체가 처음 참여한 이후 지역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규 가입으로 현재까지 모두 34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이번 참여는 지역 주민들과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기부하는 착한가게 참여는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다시 전달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곡성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 옥과권역과 석곡권역 등을 중심으로 착한가게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참여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곡성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착한가게 발굴과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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