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사진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업 탐방
도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청년-기업 어울림 프로젝트’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는 온양고, 이순신고, 천안고 등 도내 10개 고등학교 학생 30명, 충청직업학교 학생 2명, 도와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업 소개를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차체 생산과 부품 조립 등 자동차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자동차 제조, 자동화 공정을 직접 살펴봤다.
청년-기업 어울림 프로젝트는 도가 충남경제진흥원에 위탁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우수기업과 청년의 만남을 확대해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돕고자 추진 중이다. 도는 기업 탐방을 비롯해 진로·취업 행사,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과 대학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총 41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3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탐방은 참여 청년의 전공과 희망 직무 등을 고려해 기업을 연계하고, 기업 소개와 업무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 정보와 근무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이번 탐방까지 13회에 걸쳐 410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탐방에는 청년 일자리 업무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피고 청년과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 사항은 향후 기업 탐방 등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이 기업의 실제 근무 환경과 직무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이 직접 만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22 (화) 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