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축검사
동물위생시험소는 도축장 개장 시간을 새벽 5시로 앞당기고 작업 종료 시간도 연장해 운영한다. 추석 연휴 전 주말에도 도축장 요청에 따라 운영을 지원해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도축 단계 안전성 검사도 병행한다. 도축검사관은 도축장 현장에서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생체검사부터 도축 후 식육검사까지 단계별로 한다.
생산된 식육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 미생물과 항생제 등 잔류물질을 검사해 안전성이 확인된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관리한다. 특히 명절 성수기에는 많은 양의 축산물이 단기간에 생산되는 만큼 도축장 위생관리와 작업장 청결 상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검사 과정에서 기준 초과나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히 조치하고 원인과 개선 여부를 확인해 부적합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도축장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축 단계 검사와 미생물·잔류물질 검사를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하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8 (금)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