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관내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어린이 식습관 개선 뮤지컬’을 관람하며 바른 식습관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인형극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체험 교육으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은 지역 유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나뉘어 열렸다. 1회차는 15일 보성읍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회차는 16일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본 공연에 앞서 화려한 레이저쇼와 오프닝 무대로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우며, 올바른 손 씻기, 채소와 과일 골고루 먹기 등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야기와 노래로 전달했다. 특히, 일회성 관람에 그치지 않고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참여 어린이에게 건강 식습관 실천 참가 꾸러미를 배부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극과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의 취지를 살려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문화·건강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7 (목)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