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춘천시민축구단, 여주FC 꺾고 리그 첫 3연승 달성
춘천시민축구단은 9월 12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경기에서 여주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춘천시민축구단은 리그 첫 3연승을 기록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신규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가운데 경기력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막바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오랜만에 열린 송암 홈경기에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날 공식 유료 관중수는 2,633명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달여 만에 홈팬들과 다시 만난 선수단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가위’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딱지치기, 복주머니 찾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수 팬사인회와 농부의 장터, 푸드트럭 등도 마련됐으며, 스마트 체중계와 픽시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오랜만에 홈에서 팬들과 함께한 경기에서 리그 첫 3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아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