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청렴도 1등급’ 이어간다…의원·직원 청렴연수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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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청렴도 1등급’ 이어간다…의원·직원 청렴연수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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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보성군의회 청렴연수
[보성=장형덕기자] 보성군의회가 청렴한 지방의회 구현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보성군의회는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소속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10대 보성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청렴교육으로, 청렴전문교육 박종철 강사를 초빙해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을 비롯해 실제 의정활동과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과 대응 사례를 함께 살펴보면서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청렴 서약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김경미 보성군의회 의장은 “청렴은 한 번의 교육이나 다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정활동과 업무 전반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기본가치”라며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청렴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의회는 앞서 2024년과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지방의회로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보성군과 함께 청렴실천 합동서약식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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