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사진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포스터
※ 해외기업(26개사) : 중국(10개사), 일본(10개사), 독일(4개사), 불가리아(2개사)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확정했으며, 태남메디코스, 사임당화장품, 에이치피앤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기린화장품 등 주요 중견·강소기업도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의 참여가 눈에 띈다. 청주대학교는 ‘K-뷰티테크존’, 서원대학교는 ‘창업도약패키지존’, 건양대학교는 ‘해양바이오·머드존’ 등 각 대학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테마관을 운영한다. 이처럼 지역 대학의 역량을 엑스포 전시·비즈니스 공간과 연계해 K-뷰티 산업과 지역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클린화장품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스타트업존’, 충북테크노파크는 ‘향기존’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가치동행존’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39개국에서 200명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했으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진성바이어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KOTRA 80명, 한국전시산업진흥회 50명, 한국MD협회 30명을 비롯해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8개 해외 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하며 바이어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 해외 바이어(39개국)
아시아 15개국(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인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쿠웨이트, 파키스탄, 필리핀) / 유럽 11개국(독일, 벨라루스, 불가리아, 러시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헝가리) / 아메리카 5개국(과테말라, 멕시코, 미국, 칠레, 캐나다) / 아프리카 6개국(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베넹, 에티오피아) / 오세아니아 2개국(뉴질랜드, 호주)
올해는 초청 바이어 200명과 현장 방문 바이어 300명 등 총 500명 규모의 바이어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1,200건 이상의 1:1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약 2,60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기기업 성장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초기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IR 피칭과 투자·판로 상담 등을 진행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시장 진출을 돕는다.
충북도 장우성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참가기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해외기업 참여도 크게 확대하면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진성 바이어 유치와 1:1 수출상담,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과 비즈니스 성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 OSCO(오스코)에서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 관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10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현장 입장 절차가 간소화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행사 기간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KTX 오송역과 청주 OSCO를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될 예정이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