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합창단, 22일 정기연주회…가곡·타악 협연 등 4가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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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합창단, 22일 정기연주회…가곡·타악 협연 등 4가지 무대

- 시청 봉서홀서 개최…소프라노 조경화·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 특별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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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101회 정기연주회 '사색으로 물든 가을’의 포스터
[천안=김도영기자]천안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101회 정기연주회 ‘사색(四色)으로 물든 가을-Fall in Four Hues’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사색’을 주제로 외국 가곡과 한국 가곡, 가을 가요 메들리, 가스펠·흑인영가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 1부에서는 브람스와 슈베르트, 슈만의 합창곡과 ‘가을밤’, ‘별 헤는 밤’ 등 한국 가곡 및 가요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가스펠과 흑인영가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조경화와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가 특별출연한다. 김다원의 시 낭송과 성경희의 안무도 함께 어우러진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합창단(041-521-6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영회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서로 다른 음악의 색채가 하나의 가을 이야기로 이어지는 무대"라며 "관객들이 가을의 정취와 합창음악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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