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농원, 나주 학생 꿈에 300만원 보탰다…“미래인재 성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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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농원, 나주 학생 꿈에 300만원 보탰다…“미래인재 성장 응원”

지역 농업 발전 이어 교육 나눔 동참…인재육성기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농산물 생산·판로 확대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현우농원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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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원 현우농원 대표(왼쪽)가 윤병태 (재)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에게 인재육성기금을 기탁
[나주=박우석기자] (재)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윤병태)은 26일 나주시청에서 현우농원(대표 최진원)과 인재육성기금 기탁식을 갖고, 현우농원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과 최진원 현우농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우농원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나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성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현우농원은 그동안 나주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판로 확대에 힘쓰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한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후원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기탁은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의 범위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한 것으로, 지역 농업인이 지역의 미래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1993년 설립 이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장학사업을 비롯해 진로·진학 지원, 미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글로컬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진원 현우농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나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업 발전에 힘쓰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최진원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우농원의 기탁은 지역 농업과 교육, 나눔이 함께 연결되면서 지역사회가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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