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사진 - 한·대 Pre Living Lab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이번 발표회는 지난 18일부터 부여에 머문 대만 청년 14명이 일주일간 직접 보고 느낀 부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발표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고, 청년들은 ▲부여에서 만난 사람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소리와 풍경으로 기억한 첫인상 ▲백제문화 체험과 숨은 명소 탐방 ▲부여 청년·로컬활동가·청년창업가와의 인터뷰를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까지 일주일간의 여정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부여의 모습으로 순서대로 풀어냈다.
대만 청년들은 “부여 청년들이 이곳에 남기로 한 이유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서는 자원보다 손잡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 그리고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동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여와 대만 청년들이 같은 고민을 나누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교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라희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