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민감사관 제도 조례화…“군민 목소리로 청렴행정 강화”
검색 입력폼
무안

무안군, 군민감사관 제도 조례화…“군민 목소리로 청렴행정 강화”

군민감사관 14명 회의 개최…불합리한 행정 개선·제도개선 의견 논의
주요 청렴시책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투명한 감사행정 구현 박차

+
무안군 군민감사관 제도 조례화
[무안=성종화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군민감사관 제도를 조례로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의 감사행정 강화에 나섰다.무안군은 지난 4월 기존 규정에 따라 운영해 온 군민감사관 제도를 ‘무안군 군민감사관 운영 조례’로 제정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감사관의 위촉과 활동 범위, 운영 등에 관한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제도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무안군은 지난 21일 군민감사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군민감사관 회의’를 열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행정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군민감사관들은 일상생활과 현장에서 직접 느낀 불합리한 행정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무안군의 주요 청렴시책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민감사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과 군민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무안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제도개선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서명호 무안군 기획실장은 “군민감사관 제도를 조례로 체계화한 만큼 군민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감사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군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무안군은 앞으로도 군민감사관의 현장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참여형 감사행정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