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나주시 예비부부 3쌍 선정 지역 대표 관광 명소 배경 전문 사진작가 새로운 홍보콘텐츠 선보일 계획
시는 여름(8~9월), 가을(11월), 겨울(12월) 등 계절별로 예비부부 1쌍씩 총 3쌍을 선정한다. 선정된 커플은 계절별로 매력이 돋보이는 나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야외 웨딩스냅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여름에는 싱그러운 자연 풍경을, 가을에는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겨울에는 차분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담아 한 편의 화보 같은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커플은 자신들이 원하는 촬영 콘셉트와 분위기를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와 사전 협의를 거쳐 두 사람의 개성과 이야기를 반영한 맞춤형 웨딩화보를 완성한다.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현장 연출부터 사진 촬영과 보정, 세로형 숏폼 영상 제작까지 맡는다. 과도한 연출보다는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웃고 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중심으로 나주의 풍경과 계절감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담을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촬영 결과물도 제공된다. 완성된 고화질 보정 사진과 원본 사진, 세로형 숏폼 영상 등을 받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나주시는 사진·영상 촬영 및 제작 비용을 지원하며, 참여 커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등 촬영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개인 소품 등을 준비하면 된다.
참여자는 촬영 일정 조율 가능 여부와 나주시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최종 선정자는 개별 안내받게 된다.촬영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나주시 공식 누리집인 ‘나주문화관광’ 팝업창에 연결된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나주시는 이번 웨딩스냅 촬영을 통해 완성된 사진과 영상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해 계절별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비부부의 소중한 순간이 만나 기존 관광 홍보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커플에게는 오래도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을, 관광객에게는 나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5 (화) 0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