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0세대에 ‘여름김치·두유’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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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0세대에 ‘여름김치·두유’ 나눔

무더위 속 가정 직접 찾아 물품 전달…안부 확인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6년째 밑반찬 나눔 등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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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여름김치나눔행사
[순천=장형덕기 기자] 순천시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저전동(동장 현동순)은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류지승)가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여름김치와 두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착한시민캠페인 모금액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 가정을 찾아 여름김치와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살피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안전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류지승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살피고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현동순 저전동장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더불어 행복한 저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6년째 밑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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