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순천시 해룡면 취약계층 방문 선풍기전달
이번 활동은 폭염 속에서도 학업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기동대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휴대용 선풍기와 쿨링티슈 세트를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 여건 등을 살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대상은 가정위탁아동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 등 30세대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여름용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지기동대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자립준비청년은 “무더운 여름날 실용적이고 예쁜 선풍기를 들고 직접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 두려웠는데 지역사회에서 늘 관심을 두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든든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기옥 해룡면장은 “가정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응원의 메시지와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전달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해룡면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와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5 (화) 0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