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0일 개막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김운장)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수많은 프로야구 스타를 배출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야구 대회로, 올해 60회째를 맞는다.
특히 태백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대회 연속 개최를 확정하며, 그 첫 번째 대회를 치르게 돼 의미를 더한다.
이번 대회에는 2년제 대학 22개 팀과 4년제 대학 28개 팀 등 전국 50개 대학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1,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태백시는 해발 900m 이상의 시원한 여름 기후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60년 역사의 권위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향후 5년간 태백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스포츠도시 태백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태백을 찾은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성될 다목적 에어돔 등 사계절 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태백을 대한민국 최고의 전지훈련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전국 규모 대회 개최를 통해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문곡소도동 일원 전지훈련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해 스포츠도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6 (수) 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