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에 따르면,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에 착수했다. 이번 비상근무에는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분야별 대비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시는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안부 전화와 현장 예찰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냉방물품 지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의 냉방 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폭염특보 및 열대야 발생 시 쉼터 개방 운영시간을 연장·확대해 제공한다.
또한, 야외근로자 및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물·그늘·휴식 등 폭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농업인 보호를 위해 폭염 특보 발효 시 야외 작업을 중단하도록 권고하고, 이통장 및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마을 순찰과 안내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축산 및 양식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예방 시설 보급 및 현장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기반시설의 전력 수급 상황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전 부서가 협력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폭염 대응 총력_공주시 월중 업무계획 보고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16 (수) 0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