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아이들 그림이 군정이 되다… 제6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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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이들 그림이 군정이 되다… 제6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시상식

- 65개 작품 접수·우수 정책 5건 선정… 달력 제작과 군정 반영으로 참여의 가치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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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군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발굴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아동·청소년이 보다 쉽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을 소재로 도입해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하나의 그림이 정책이 되는 예산군, 아동·청소년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예산군’을 주제로 지난 6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초등학생 49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3명 등 총 65명이 작품을 접수했다. 군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으며, 시상은 아이들의 열정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 문화를 반영해 별도의 등급 없이 정책 특성에 따라 △공감상 △논리상 △미래상 △지속상 △혁신상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생각이 군정에 반영되는 경험은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제안한 정책이 군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접수된 그림을 달력으로 제작해 향후 아동권리 행사 시 배포할 예정이며, 제안된 우수 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사진 -제6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시상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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