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폭염·가뭄 장기화에 농업용수 확보 ‘비상’…현장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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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폭염·가뭄 장기화에 농업용수 확보 ‘비상’…현장 점검 총력

우승이 군수, 양수장·관정·농경지 직접 찾아 급수체계 점검…농작물 피해 예방 선제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 가뭄 대응체계 가동…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농가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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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영암군수 26년 7월 30일 가뭄피해 농가 현장 방문(도포면 성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한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수 공급시설과 농경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영암군은 지난 30일 우승이 군수가 직접 관내 주요 농경지와 가뭄 취약지역, 양수장·관정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방문해 가동 상태와 급수 체계를 확인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우 군수는 밭작물 생육 상태를 살피고 농가들의 현장 의견을 들으며 물 관리와 병해충 예방 등 폭염 속 농작물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특히 농업용수 공급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가뭄 취약지역의 용수 확보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필요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승이 영암군수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영암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과 농작물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또한 관정과 양수장 등 농업용수 시설 정비, 급수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가뭄 피해 예방에 나서는 한편,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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