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6년 7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영암지역위원회영암군 당정협의회
이날 협의회에는 국회 일정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서삼석 국회의원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영암군의회 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군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고 건의사업 14건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련 건의사업 5건 등 총 19개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체 사업 규모는 총사업비 8조5,572억 원에 달한다.
참석자들은 영암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들이 국가 정책과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주요 국고 건의사업으로는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영암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국립영암산림치유원 조성 △영암형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100 조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대불국가산업단지 확장 조성, 교통망 확충을 위한 △남해고속도로 영암왕인박사 IC 신설 △광주·나주·영암·강진 광역철도 설치, 관광·지역개발 분야의 △서창저수지 생태개발사업 △영암 방문의 해 홍보 지원 등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영암군은 특히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당초 계획된 숙박 규모 유지를 위해 국비 20억 원 증액을 요청하고, 산업·해양 분야 특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을 위한 국비 31억 원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남해고속도로 영암왕인박사 IC 신설 실시설계비 20억 원 △서창저수지 생태개발사업 국비 59억 원 반영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련 사업으로는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 △전남광주 에너지 파크 조성 △영암 남풍지구 개발사업 △서남권 글로벌 문화누리터 조성 △영암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5개 사업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해당 사업들이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 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정책 공조를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참석한 서삼석 국회의원도 “영암군이 건의한 사업들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중앙당과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정부 예산과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후속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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