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폭염 속 시민 안전 위해 공영주차장 26곳 5일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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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폭염 속 시민 안전 위해 공영주차장 26곳 5일간 무료 개방

8월 3일부터 7일까지 시행…전통시장·공공시설 이용객 주차 부담 줄인다
주차관리원 온열질환 예방 효과도 기대…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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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무료기간이 명시된 공영주차장 안내표지
순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특별 조치에 나선다.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5일간 시가 관리하는 공영 노상·노외 주차장 2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공공시설과 전통시장, 지역 상가 등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의 폭염 노출 시간을 줄여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순천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영 노상 및 노외 주차장 26개소이며, 민영 주차장과 건물 부설주차장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무료 개방에 앞서 주차장 시설물 안전 상태와 운영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순천시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 안전 관리와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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