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순천시 무료기간이 명시된 공영주차장 안내표지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공공시설과 전통시장, 지역 상가 등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의 폭염 노출 시간을 줄여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순천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영 노상 및 노외 주차장 26개소이며, 민영 주차장과 건물 부설주차장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무료 개방에 앞서 주차장 시설물 안전 상태와 운영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순천시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 안전 관리와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6 (수)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