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 K-컬처박람회’ 본격 준비 돌입…안전·교통·관광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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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 K-컬처박람회’ 본격 준비 돌입…안전·교통·관광 총력 대응

- 9월 독립기념관서 개최…K-팝·K-푸드·K-콘텐츠 아우르는 글로벌 한류 축제
- 경찰·소방 협업 강화, 다회용기·악취 저감 대책까지 현장 운영체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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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실행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대규모 관람객이 찾는 글로벌 문화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통·안전·관광·환경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며 성공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과 현장 대응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 기간 예상되는 관람객 이동 동선과 교통 혼잡 대책,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편의 지원, 먹거리 운영, 환경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천안시는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행사장 주변 교통 흐름 관리와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관람객 밀집 구간에 대한 안전 대책도 세밀하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자원봉사 운영 체계를 체계화하는 한편 친환경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 악취 저감과 환경 정비 대책도 병행 추진한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한류 문화도시로서 천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효과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 K-컬처박람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천안의 도시 운영 역량과 품격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빈틈없는 현장 준비를 통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K-팝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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