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을 높이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 관람과 야외 나들이를 결합해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이날 어르신들은 동춘서커스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구봉도 바닷가와 시화나래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탁 트인 바다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사진 촬영도 이어지며 오랜만의 외출을 기록으로 남겼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활동을 위해 담당 생활지원사가 전 일정에 동행했으며,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과 간식, 주방용 타올 등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박수련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돌봄과 정서 지원 중심의 사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 어르신 문화체험 나들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