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축하합니다”…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서 열린 특별한 ‘만수무강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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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축하합니다”…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서 열린 특별한 ‘만수무강 잔치’

- 김용희 어르신 백수연 맞아 주민·어르신 100여 명 함께 축하
- 청려장·생일상·축하공연까지…경로효친 문화 확산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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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도영 기자]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평구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100세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부평구노인복지관은 최근 더샵부평센트럴시티 경로당에서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김용희 어르신의 백수연(白壽宴)을 기념하고,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삶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용희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생일 축하상과 떡, 축하 노래 등이 준비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복지관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도라지정과를 전달했고, 윤성순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장은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을 선물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용희 어르신은 평소에도 경로당 프로그램과 지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건강한 노년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의 밝은 모습이 큰 감동이 됐다”,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성호 부평구노인복지관장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사회 발전과 가정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건강·여가·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어르신 만수무강 잔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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