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사진 - 어르신 작품전시 발표회
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경로당의 노년사회화교육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많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작품발표회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에서 부평4동 소재 “레미안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재롱과 율동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있게 만들기도 했다.
1부 기념식은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주요 내빈 소개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축사 및 격려사, 어르신의 활동성과 영상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작품발표회에서는 발레핏, 사물놀이, 색소폰 등 12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했으며, 이날, 처음으로 무대에 도전하는 팀부터 지역 행사와 대회에서 수차례 활동경험이 있는 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부평구청 7층 로비에서는 캘리그라피, 서예, 오일파스텔, AI영상물 등 어르신들의 노력과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세대와 지역주민이 어르신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노년기에도 배움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성호 관장은 “이번 작품발표·전시회는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배우고 노력한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복지관은 시대변화에 부응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과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평가에서 매년 전국 최우수기관, 인천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 복지관으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0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