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장흥서 건강과 치유를 만나다” 통합의학박람회 15일 개막
저속노화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콘텐츠부터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고민해 보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족과 함께 건강을 배우고 체험하며, 평소 놓치기 쉬웠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이 보유한 의료·건강 자원과 자연환경을 연계해 ‘건강과 치유의 고장’이라는 장흥의 강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흥에는 장흥통합의료병원을 비롯한 의료 기반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 등 치유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전통차 청태전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산과 강, 바다의 자연경관을 더해 의료와 치유, 관광을 연결하는 웰니스 산업의 발전 가능성도 갖추고 있다. 군은 앞으로 이러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방문객이 장흥에서 건강관리와 휴식,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쓸 방침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장흥을 찾아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와 치유, 관광을 하나로 연결해 사람도 건강해지고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하는 장흥형 웰니스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남귀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