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통합특별시의회 '스마트양식 미래전략 연구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양식 산업 육성과 청년 어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의 세부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연구 결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연구회는 최근 고수온과 적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 피해 위험이 커지고 어가 고령화까지 지속되면서 기존 양식산업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양식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청년 어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기반 마련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양식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최동익 대표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식산업의 거점이지만 기후변화와 어가 고령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양식 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들이 양식산업에 도전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연구회가 일회성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실제 조례와 예산, 집행부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과 함께 구성된 스마트양식 미래전략 연구회는 최동익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을 비롯해 김문수(신안1), 박성재(해남2), 손남일(영암2), 진호건(곡성), 조인호(완도2), 김영진(순천8), 박재선(완도1)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연구회는 앞으로 스마트양식 산업 발전과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연구 성과가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관련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