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통합특별시의회 ‘전남광주 통합 물 정책 연구회’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을 아우르는 통합 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용수 배분을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의원들은 향후 연구활동 일정과 정책연구용역 과제 등을 논의했다.연구회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정책연구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활동과 관계기관 간담회, 전문가 강연 등도 병행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물관리 정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고성석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기후변화와 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물관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의원은 “기후변화에 더해 반도체 산업 육성으로 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우리 지역의 용수 공급과 수질 관리 여건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영산강·섬진강 유역을 아우르는 통합 물관리와 지역 간 상생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용수 배분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지역별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도 변화하는 물 이용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연구가 지역 간 물 이용 갈등을 줄이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광주 통합 물 정책 연구회’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효율적인 물관리와 안정적인 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연구회는 고성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일(해남1), 최미숙(신안2), 손남일(영암2), 박원종(영광1), 이정운(무안2), 이은정(비례), 김장권(광양4), 이행도(영암1)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