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이행도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본회의장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등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올해 7월 정부 지원이 재개되면서 선정된 임산부는 연간 최대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옛 전남은 정부의 국비 지원이 중단된 이후에도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정책을 이어왔다. 2023년부터 3년간 총 7,853명의 임산부를 지원하며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정부 사업이 재개된 이후에도 지역별 참여 격차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지적이다.이 의원은 “정부 사업이 다시 시작됐지만 지역별 참여 격차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신청 절차와 홍보를 개선하고, 임산부가 원하는 농산물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품목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농산물의 품질 관리와 배송 체계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임산부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선도와 품질을 확보하고,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사업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온 전남의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가 제도 개선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발언은 임산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환경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