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장흥군의회 황호연 의원
황 의원은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 등으로 지역을 떠나면서 학교의 학생 수가 감소하고 마을에서 젊은 세대의 목소리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여건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지역 정착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흥군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현재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청년 수요를 면밀히 살펴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황 의원은 회진면과 대덕읍, 관산읍 등 지역별 청년 수요와 가용 부지를 조사한 뒤 실제 수요가 확인되는 지역부터 소규모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주거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넓혀야 한다는 취지다.
황호연 의원은 “떠나지 않아도 되는 장흥,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장흥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회진과 대덕, 관산에서도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귀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1 (월)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