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금 1·동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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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금 1·동 2개 ‘쾌거’

이지율, 결승서 강원체고 2대 1 제압…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정상
박윤지·곽승후도 동메달…전국체전 앞두고 기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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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금 1·동 2 ‘쾌거‘
[전남광주=박우석기자] 광주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광주체고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찰청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고등부 웰터급에 출전한 이지율 학생(2학년)은 결승에서 강원체고 한소은 학생을 2대 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지율 선수는 지난 4월 용인대학교총장기 태권도대회에서도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여자고등부 미들급 박윤지 학생(2학년)과 남자고등부 밴텀급 곽승후 학생(3학년)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광주체고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엄길훈 광주체고 교장은 “학생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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