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준 의원, 장애인복지관 휠체어 추락사 현장 점검…“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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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준 의원, 장애인복지관 휠체어 추락사 현장 점검…“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2.5m 아래 추락한 전동휠체어 이용자 사망…안전시설·관리지침 집중 점검
문 의원 “특별시 직접 운영시설서 발생한 사고…원인 규명·후속대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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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사건 현장점검에 나선 문애준 의원
[전남광주=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애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장애인 이용자의 휠체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지난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시설은 통합특별시가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앞서 지난 18일 낮 12시께 복지관 경사진 주차장에서 활동지원사와 함께 시설을 찾은 50대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약 2.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경사로를 직접 살펴보며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휠체어 이용자 안전관리 지침, 활동지원 인력 배치 기준 등을 점검했다.현장 점검에서 문 의원은 “특별시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기관에서 장애인 이용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어 “특별시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장애인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임위원회 차원의 후속 질의를 진행하고, 장애인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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