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수 보문복지회, 어르신 600명에 사랑의 보양식 삼계탕 나눔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행사는 지난 7월 24일 화양면사무소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두 번째 행사는 8월 7일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돌산읍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보문복지회 산하시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른 시간부터 삼계탕과 음식을 준비하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안내하는 등 정성을 보탰다.특히 돌산읍에서 열린 2차 행사에서는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성문)가 여수 대표 특산품인 갓김치를 지원해 삼계탕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식사를 마련했다.
보문복지회는 식사뿐만 아니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육개장 세트와 생활에 유용한 효자손을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 주고 선물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다”고 말했다.
연규스님 보문복지회 이사장은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자비와 정성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보문복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5 (화) 0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