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의 야경.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6일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를 담당할 지방직 정무부시장 후보자로 백승주 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를 맡을 지방직 정무부시장 후보자로 윤난실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통합특별시는 후보자 선정 결과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등을 검증한 뒤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며, 최종 임명은 8월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행정통합으로 부단체장 직급이 차관급으로 격상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은 국가 정무직 2명과 지방 정무직 2명으로 구성된다. 국가 정무직 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지방 정무직 부시장은 통합특별시장이 임명한다.
이번 지방직 정무부시장 선발은 국민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평가에 참여하는 시민추천제로 진행됐다. 통합특별시는 시민배심원단 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 반영해 분야별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 뒤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이번 인선은 국민이 직접 참여한 추천 절차를 통해 지방직 정무부시장을 선발한 첫 사례로, 향후 지방자치단체 인사제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5 (화) 0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