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장성군, 생활체전 성공 개최 준비 ‘본격 시동’
올해 대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장성군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회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 실태를 점검하고, 부서별 협업 사항도 공유했다.
먼저, 대행사의 공개행사 연출계획 보고에 따르면 개회식 무대 연출은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장성군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할 계획이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인 만큼, 화합과 상생의 의미도 담아낸다.
이어진 추진상황 보고에선 △음식·숙박업소 575곳에 대한 지도·점검 △주차장 7곳 1270면 확보·관리 △효율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방안 등 부서별 전담업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장성군은 이전까지 전남권 선수단만 참여했던 것에 비해, 올해부터 대회 최초로 광주시 선수단이 참여하게 됐다는 점을 감안해 동호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숙박·음식점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시행하고, 주요 관광지 정비 등 손님맞이에 주력할 계획이다.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다. 장성군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한 행사장·경기장 안전대책도 촘촘하게 수립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해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에 이어 우리 군에서 열리는 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은 장성의 위상을 또 한 번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전, 교통 등 전 분야에 걸쳐 만반의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이후 10월 15~16일 이틀에 걸쳐 ‘2026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