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프로젝트는 일방적인 지시나 사무실 안에서의 회의 방식을 탈피해 매월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우수 현장과 문화 시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직된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바꾸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영감을 실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소통·학습의 장이다. 특히 이번 달 첫 방문 장소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미래 기술 및 공간 혁신 현장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이 선정됐다. 첨단 미래 기술의 흐름을 읽고, 창의적인 공간 디자인과 문화적 복합 공간의 우수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호 사원’을 자처한 김홍열 청양군수가 직원들과 나란히 현장을 누비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일상적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넓은 안목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군은 이번 첫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매달 차별화된 테마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향후 청양군의 주요 시책 발굴을 비롯해 문화,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홍열 군수는 “직원들과 매달 떠나는 이 문화공감 여정이 청양군 공직사회의 수평적 소통과 유연성을 높이고, 나아가 군민을 위한 더 참신하고 활력 넘치는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청양군 청사
김라희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