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첫 현장 행보로 용연정수장 찾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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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첫 현장 행보로 용연정수장 찾아 소통

전남·광주 수도행정 차이 파악, 하절기 특별 수질관리 대책 및 시설 현대화 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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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용연정수사업소 현장시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제2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상수도 행정을 총괄하는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점검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지난 16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광주 지역의 주요 정수시설인 ‘용연정수사업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군에서 상하수도 업무를 추진하는 전남과 달리 광주는 광역에서 직접 수도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됐다. 위원회는 전남·광주 양 지역의 수도행정 체계상 차이점을 이해하고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동복호와 제2수원지를 수원으로 하여 하루 시설용량 30만 톤 규모로 광주 동·서·남·북구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용연정수장의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정수처리공정 전반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위원들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하여 상수원 모니터링 강화 등 하절기 특별 수질관리 대책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도수관로 건설사업, 시설 현대화 사업 등도 함께 살피며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수도행정 체계는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을 잘 살려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무보고에서 다뤄진 AI 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과 노후 시설 정비 사업 등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대 전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1),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 강문성 위원(여수3), 신민호 위원(순천6), 손남일 위원(영암2), 이재창 위원(나주1), 최경미 위원(광산구3), 고성석 위원(무안1)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에너지 산업 전환·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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